새해를 맞이하여 작지만 따뜻한 나눔을 시작해 보시지 않으시겠어요? 나눔의 비밀, 후원자가 직접 전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굿윌스토어는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과 응원 덕분에 놀라운 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새로 문을 연 매장 10곳을 포함하여 전국 매장 수가 35개가 되었고, 총 439명의 장애인이 함께 일하며 자립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179,002명의 개인 기증자와 8,262개의 기업 및 단체에서 보내주신 29,938,192개의 기증품은 무려 84,669,498,353원의 가치를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이 기증품들을 통해 약 62,870,203톤의 온실가스가 저감되고 9,525,788그루의 🌲소나무를 심은 효과와 같으며, 80,833,118,400L의 물을 절약한 환경적인 기여도 이루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기증자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함께해 주신다면 더 많은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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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윌스토어는 장애인 직원들이 자립하고 더 나은 삶을 꿈꿀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굿윌스토어의 가치를 이해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후원자와 기증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굿윌레터에서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신 굿윌스토어의 후원자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자와 기증자분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눔이 만들어내는 따뜻한 변화와 감동을 나눌 예정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후원자는 굿윌스토어와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장애인 직원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고 계신 임덕자 사장님입니다. 사장님이 전하는 나눔의 이야기를 통해 그 따뜻한 의미를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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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윌스토어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임덕자 사장님 ㅣ 저는 늦은 나이에 사회복지 공부를 시작했어요. 그러다 사회복지현장실습을 굿윌스토어 밀알도봉점에서 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직원분들이 정말 밝고 활기차게 일하는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어요. 장애를 가진 분들이지만 한 사람의 당당한 직원으로 일하는 모습에서 “여기에 내가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렇게 첫 후원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치킨 30~50마리를 제공했는데, 이후에 더 꾸준히 후원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매년 도봉점, 창동점의 직원 생일마다 치킨 쿠폰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후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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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후원하겠다는 생각은 어떻게 하시게 된 건가요?
임덕자 사장님 ㅣ 제가 가진 건 치킨뿐이잖아요. 사실 나눔이라는 게 거창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내가 가진 걸 나누는 게 진짜 나눔이죠. 저는 장사를 하면서 “베푸는 게 곧 나를 알리는 길”이라는 마음으로 살아왔어요. 가게를 운영할 때도 작은 것을 나누며 손님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걸 중요하게 여겼죠. 굿윌스토어 직원들이 제가 드린 치킨으로 행복을 느끼고, 작은 기쁨을 얻는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고 생각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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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윌스토어와 함께하면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신가요?
임덕자 사장님 ㅣ 직원들이 치킨 쿠폰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낍니다. 특히, 한 직원분이 직접 찾아와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밝은 표정으로 인사했던 순간이 기억에 남아요.
또 굿윌스토어에서 장애를 가진 분들이 일을 하고, 자립해가는 모습을 보며 “이게 진짜 나눔의 의미구나”라고 느끼기도 했어요. 장애를 가진 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물질적인 도움만이 아니라,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설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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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을 망설이는 분들께 하고 싶으신 말이 있다면?
임덕자 사장님 ㅣ 나눔을 실천하려면 ‘내가 먼저 해야 한다’는 생각이 필요해요. 처음에는 나눔을 실천하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 마음속에만 생각이 있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한 번 실천해 보세요. 하려고 마음먹으면 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세상은 그런 것 같아요. 내가 하려고 하면 기회와 방법이 보이고,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가장 중요한 건 진심입니다. 크기나 방식에 상관없이 내가 가진 것을 나누는 것, 그것이 진정한 나눔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기부를 하면서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은 부분이에요. 저도 그런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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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윌스토어 장애인 직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장애가 있다고 해서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남들도 하는데 나도 할 수 있어!”라는 생각이 정말 중요하다고 믿어요. 스스로를 제한하지 말고 자신 있게 도전하세요. 저도 살아오면서 그런 마음으로 하나씩 해내다 보니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었어요. 여러분도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천천히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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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덕자 사장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눔의 진정성은 크기나 방식에 상관없이 진심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크지 않더라도 나의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나누는 기쁨을 함께 느끼며,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드는 일에 동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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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누리재단은 <2025 사순절 탄소 금식> 확산을 위해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교회들은 사순절 동안 탄소 저감 활동에 참여하고, 고난 주간에는 물품 기증과 기부금을 통해 굿윌스토어 신규 매장 건립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창조세계돌봄과 사회선교를 연결하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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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업, (주)삼경에프에스
(주)삼경에프에스는 1989년부터 수입식품 전문 유통업체으로 자리잡아 온 기업입니다. 2024년 9월 첫 수입식품을 굿윌스토어에 기증한 데 이어, 2025년 1월 초에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물품 기증을 이어갔습니다. 굿윌스토어에 깊은 관심을 보여준 삼경에프에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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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점] 새해 맞이 떡와플 증정 행사
성북점에서 2025년 새해를 맞아 첫 이벤트로 선착순 100명에게 떡와플을 증정했습니다. 하얀 가래떡처럼 깨끗하고 밝은 한 해를 보내시라는 의미를 담아 준비한 선물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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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군산점] 따끈따끈 붕어빵 판매
전주·군산점 에서 겨울 맞이 특별 간식, 붕어빵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직원들이 정성껏 구운 붕어빵은 1개에 1,000원으로, 고소하고 달콤한 맛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맛있는 붕어빵 한입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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