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굿윌스토어 직원들의 도전과 한계를 넘는 감동 스토리를 전해드립니다✨
2024. 11. 26.
굿윌레터가 도착했습니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굿윌스토어 직원들의 도전과 한계를 넘는 감동 스토리를 전해드립니다✨
💌 굿윌레터 35호 요약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감동스토리
대한민국 쓱데이 자선바자회🎈
(중요) 2024 연말정산 안내‼️
좋은 기업, CJ프레시웨이
📢 스토어소식
굿윌스토어 장애인 직원들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경상남도 각지에서 개최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굿윌스토어 장애인 직원들이 펜싱과 수영 종목에 출전하며 값진 성과를 이루어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펜싱, 도전을 멈추지 않는 장정용 사원
굿윌스토어 밀알성북점 물류팀에서 근무 중인 장정용 사원은 다양한 운동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왔습니다. 교통사고로 장애를 얻게 된 후에도 제주 대표 역도 선수로 활동하며 꾸준히 노력하던 그는, 이번에는 장애인 펜싱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했습니다.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그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메달 획득에는 아쉽게 실패했지만, 단체전에서 4위와 5위를 기록하며 팀원들과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는 청각장애로 인해 경기 중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국가대표 출신 선수와의 경기에서 점수를 얻어냈던 순간을 가장 기뻐하며 자신의 실력을 증명했습니다.
장정용 사원은 앞으로도 자신의 장애를 뛰어넘어 다양한 스포츠에 도전하며, "장애인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보기
수영, 노력과 열정의 김경민 사원
굿윌스토어 밀알일산점 물류팀의 김경민 사원은 수영 동호인부에 출전해 총 4개의 메달(평영 50M 은메달, 100M 동메달, 시범경기 계영·혼계영 금메달)을 따내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수영을 즐겨온 그녀는 이번 대회를 위해 퇴근 후 매일 1시간씩 연습하고, 주말에는 50M 수영장에서 훈련하며 기록 단축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체중 관리를 위해 도시락으로 식단을 조절하고, 크고 작은 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경기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경민 씨는 수영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해외 대회에 참여하여 새로운 사람들과 문화를 접했습니다. 그녀가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평영 50M과 100M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라고 합니다.
김경민 사원은 "수영은 제 일상에 힘이 되는 존재"라며, "무엇이든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따라온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인터뷰 보기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며
펜싱의 장정용 사원과 수영의 김경민 사원은 각각 다른 종목에서 최선을 다하며 장애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포츠를 통해 얻은 자신감과 성취는 이들의 일상과 직업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굿윌스토어 장애인 직원들의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이야기에는 꾸준한 노력과 열정, 그리고 가족과 동료들의 따뜻한 응원이 담겨 있었습니다. 장애를 넘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는 모든 이들의 도전을 뜨겁게 응원해 주세요!
2024년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열린 ‘대한민국 쓱데이 자선 바자회’가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굿윌스토어와 신세계사이먼, 이마트의 협력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돕기 위한 특별한 자선의 장으로 꾸려졌습니다. 총 매출은 9천여 만 원에 이르렀으며, 수익금은 장애인 근로자들의 경제적 자립과 근무 환경 개선, 복지 향상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CJ프레시웨이는 연말마다 임직원 물품기증 캠페인을 진행하며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2022년 상암 본사에서 시작된 이 행사는 2024년부터 R&D센터와 전국 물류센터 및 영업소까지 참여를 확대하여 총 8곳에서 임직원들이 따뜻한 연말 나눔행사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굿윌스토어와의 다양한 협력을 기대합니다🤝
2024 한마음캠프🎈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직업재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연 1회 한마음캠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난히 날씨가 좋았던 11월에는 많은 스토어에서 한마음캠프를 떠났습니다. 아무도 다치지 않고, 장애인 직원, 비장애인 직원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